경남지역 학생수가 지난해보다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밝힌 교육기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 경남 학생수는 42만9226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만2189명보다 1만2963명(2.9%)이 줄어든 것이다.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충북지역과 함께 11번째로 높았다.
학년별로는 지난해 19만166명이었던 초등학생이 18만6973명으로 1.7% 감소했다.
중학생은 12만4566명에서 11만8400명으로 4.9%, 고등학생은 12만7457명에서 12만3853명으로 2.8%가 각각 줄었다.
이번 통계에서 초등학생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전남(3.9%)이며 중학생은 울산(5.9%), 고등학생은 부산(5.3%)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밝힌 교육기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 경남 학생수는 42만9226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만2189명보다 1만2963명(2.9%)이 줄어든 것이다.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충북지역과 함께 11번째로 높았다.
학년별로는 지난해 19만166명이었던 초등학생이 18만6973명으로 1.7% 감소했다.
중학생은 12만4566명에서 11만8400명으로 4.9%, 고등학생은 12만7457명에서 12만3853명으로 2.8%가 각각 줄었다.
이번 통계에서 초등학생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전남(3.9%)이며 중학생은 울산(5.9%), 고등학생은 부산(5.3%)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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