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중 STEAM팀
밀양중학교(교장 이병태)는 지·덕·체·기를 갖춘 ‘젠틀맨 밀중인’ 양성을 특색과제로 삼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에 참가한 ‘STEAM’팀(팀원 김민석, 전제민, 박재완, 이헌·지도교사 조일행)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모두의 안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소감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평소 수업에서 배울 수 없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가까이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진인사대천명하라’는 선생님의 가르침과 지도가 큰 힘이 됐다. 그동안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대상을 받아 뿌듯하고 기쁘다.
-주제 선정계기와 내용은.
▲지난해 저희 팀의 과학 실험 동아리 사고가 이번 주제를 정하는 계가가 됐다. 그때 저희는 어떻게 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응급처치 방법을 알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Manual-Chemical(화학 실험 지침서) 프로젝트로 과학실 정보 인프라 구축 이라는 주제를 선정됐다.
-자료 수집 등 준비과정에서의 어려웠던 점은.
▲프로그래밍언어 지식과 제작경험이 전무하여 ‘모두의 안전’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수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보완해야 할 점은.
▲지금은 약 100여종의 수용액 정보밖에 없지만 추후에 좀 더 많은 양의 수용액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와이파이와 모바일데이터네트워크 없이도 QR코드 스캔을 하여 검색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하겠다.
-지도교사가 바라본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을 평가한다면.
▲대회 준비로 밤 10시를 넘기기가 일쑤였고 정말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고맙게 생각한다.
글=황용인기자·사진=황선필기자
-대상 수상 소감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평소 수업에서 배울 수 없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가까이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진인사대천명하라’는 선생님의 가르침과 지도가 큰 힘이 됐다. 그동안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대상을 받아 뿌듯하고 기쁘다.
-주제 선정계기와 내용은.
▲지난해 저희 팀의 과학 실험 동아리 사고가 이번 주제를 정하는 계가가 됐다. 그때 저희는 어떻게 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응급처치 방법을 알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Manual-Chemical(화학 실험 지침서) 프로젝트로 과학실 정보 인프라 구축 이라는 주제를 선정됐다.
-자료 수집 등 준비과정에서의 어려웠던 점은.
▲프로그래밍언어 지식과 제작경험이 전무하여 ‘모두의 안전’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수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보완해야 할 점은.
▲지금은 약 100여종의 수용액 정보밖에 없지만 추후에 좀 더 많은 양의 수용액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와이파이와 모바일데이터네트워크 없이도 QR코드 스캔을 하여 검색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하겠다.
-지도교사가 바라본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을 평가한다면.
▲대회 준비로 밤 10시를 넘기기가 일쑤였고 정말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고맙게 생각한다.
글=황용인기자·사진=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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