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경남일보 공동 주최
“우리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 지난 4개월동안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연구하고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창의력을 길러온 과정과 그 결과를 보면서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미래를 보았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경남일보(사장 이연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2, 3차 대회’가 29일과 30일 이틀간 경남교육연수원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0일 오후 3차대회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박근제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인 줄 알았으나 직접 와보고 느껴보니 초등학교에서부터 고교생까지 이처럼 열정을 갖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근래에는 보지 못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박근제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했으며 강신화 과학직업과장, 이홍구 본사 창원총국장, 김향숙 인제대 교수, 김동환 장학관, 원종하 인제대 교수, 안영식 동의대 교수, 정주영 동의대 교수 등 창의력페스티벌 관계자 및 학부모 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4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대상에는 초등부는 버려지는 동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창원 안골포초등학교 ‘스마트펫’(이채린 조재빈 황지원 이수진)이 차지했으며, 중등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모두의 안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 밀양중학교 ‘STEAM’(김민석 전제민 이현 박재완)이, 고등부는 단원고 학생들의 참사를 비롯한 대형사고에서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비상구’의 중요성과 대안을 제시한 진해여자고등학교 ‘IST’(정예지 박민아 노희진 김아영)가 차지해 경남도교육감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금상은 대운초교의 ‘LTE-S,’를 비롯해 동부초교의 ‘들꽃사랑’, 궁항초교의 ‘색동저고리’, 진영여중의 ‘허리케인,’ 진주봉원중의 ‘CL프로젝트’, 창원동중의 ‘SSS(smart school student)’, 김해 경원고의 ‘고흐의 귓조각,’ 창원대산고의 ‘와플’, 금남고의 ‘BUT 곧 ending’ 에게 돌아갔다.
이외에 은·동상은 초·중·고교 각 3개팀에게 경남도교육감 상장 및 메달 수여했으며 특별상은 초·중·고교 20개팀에 경남일보 사장, 인제대 총장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창의미래상은 9월 2일 인제대 창의력 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경상남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원종하 인제대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력이 전반적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신장되고 있음을 느꼈다. 심사위원들도 놀랄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이 돋보이는 것이 많았다. 지난해 참가하고 이번에 재차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린 학생도 있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창의력을 차근차근 길러 나간다면 앞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능력 및 토론능력, 리더십 등 입체적인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경남일보(사장 이연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2, 3차 대회’가 29일과 30일 이틀간 경남교육연수원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0일 오후 3차대회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박근제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인 줄 알았으나 직접 와보고 느껴보니 초등학교에서부터 고교생까지 이처럼 열정을 갖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근래에는 보지 못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박근제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했으며 강신화 과학직업과장, 이홍구 본사 창원총국장, 김향숙 인제대 교수, 김동환 장학관, 원종하 인제대 교수, 안영식 동의대 교수, 정주영 동의대 교수 등 창의력페스티벌 관계자 및 학부모 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4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대상에는 초등부는 버려지는 동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창원 안골포초등학교 ‘스마트펫’(이채린 조재빈 황지원 이수진)이 차지했으며, 중등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모두의 안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 밀양중학교 ‘STEAM’(김민석 전제민 이현 박재완)이, 고등부는 단원고 학생들의 참사를 비롯한 대형사고에서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비상구’의 중요성과 대안을 제시한 진해여자고등학교 ‘IST’(정예지 박민아 노희진 김아영)가 차지해 경남도교육감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금상은 대운초교의 ‘LTE-S,’를 비롯해 동부초교의 ‘들꽃사랑’, 궁항초교의 ‘색동저고리’, 진영여중의 ‘허리케인,’ 진주봉원중의 ‘CL프로젝트’, 창원동중의 ‘SSS(smart school student)’, 김해 경원고의 ‘고흐의 귓조각,’ 창원대산고의 ‘와플’, 금남고의 ‘BUT 곧 ending’ 에게 돌아갔다.
이외에 은·동상은 초·중·고교 각 3개팀에게 경남도교육감 상장 및 메달 수여했으며 특별상은 초·중·고교 20개팀에 경남일보 사장, 인제대 총장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창의미래상은 9월 2일 인제대 창의력 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경상남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원종하 인제대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력이 전반적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신장되고 있음을 느꼈다. 심사위원들도 놀랄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이 돋보이는 것이 많았다. 지난해 참가하고 이번에 재차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린 학생도 있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창의력을 차근차근 길러 나간다면 앞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능력 및 토론능력, 리더십 등 입체적인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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