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학부모 조사 결과 큰 폭 상승
양산교육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이 최근 2014년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산교육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전체 9위, 시 단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양산교육은 종합 만족도 지수에서 3.54점으로 도내 평균 (3.49)을 상회한 것은 물론 지난해 하반기 3.32점보다 0.22점이나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관내 초·중·고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과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교육과정설명회 등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장을 확대하고 교육신문 발간 등 교육활동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남대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꿈과 끼’, ‘학교지원’, ‘지역특색’, ‘학력향상’, ‘인성교육’, ‘진로교육’, ‘일반고 진학’, ‘일반고 교육활동’,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방과후학교 도움여부’, ‘방과후학교 참여 여부’, ‘초등돌봄교실’,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 문제해결’, ‘학교폭력 안전’ 등 모두 15개 세부항목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양산은 13개 항목에서 점수가 올라 타 시군과는 달리 교육환경 전반에 걸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3.77)과 학력향상(3.75), 인성교육(3.72) 부문은 만족도가 가장 높게 조사됐다. 반면 일반고 교육활동(2.85)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교 공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과 진로교육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및 활동에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부족한 조사지표에 대해서는 분석과 원인규명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 양산교육의 질을 높여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최근 2014년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산교육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전체 9위, 시 단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양산교육은 종합 만족도 지수에서 3.54점으로 도내 평균 (3.49)을 상회한 것은 물론 지난해 하반기 3.32점보다 0.22점이나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관내 초·중·고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과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교육과정설명회 등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장을 확대하고 교육신문 발간 등 교육활동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남대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꿈과 끼’, ‘학교지원’, ‘지역특색’, ‘학력향상’, ‘인성교육’, ‘진로교육’, ‘일반고 진학’, ‘일반고 교육활동’,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방과후학교 도움여부’, ‘방과후학교 참여 여부’, ‘초등돌봄교실’,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 문제해결’, ‘학교폭력 안전’ 등 모두 15개 세부항목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양산은 13개 항목에서 점수가 올라 타 시군과는 달리 교육환경 전반에 걸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3.77)과 학력향상(3.75), 인성교육(3.72) 부문은 만족도가 가장 높게 조사됐다. 반면 일반고 교육활동(2.85)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교 공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과 진로교육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및 활동에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부족한 조사지표에 대해서는 분석과 원인규명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 양산교육의 질을 높여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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