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일부 시설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공단 산하 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공단은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일부 시설을 개방해 추석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축구센터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조4구장과 풋살구장을, 창원스포츠파크도 이 기간 롤러경기장을 각각 무료 개방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6일부터 10일까지 주경기장 트랙과 부설주차장 을 무료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의창·성산·마산노인복지관에서는 6일 하루 동안 탁구, 당구, 장기, 바둑 등 자율이용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단 산하 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공단은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일부 시설을 개방해 추석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축구센터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조4구장과 풋살구장을, 창원스포츠파크도 이 기간 롤러경기장을 각각 무료 개방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6일부터 10일까지 주경기장 트랙과 부설주차장 을 무료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의창·성산·마산노인복지관에서는 6일 하루 동안 탁구, 당구, 장기, 바둑 등 자율이용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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