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문대 중 12위 달성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고용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도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남해대학은 교육부의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72.5%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47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12위, 전국 333개 대학(4년제, 산업대 포함) 중 22위, 졸업자 1,000명 미만 그룹(65개 대학)에서는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은 61.4%로 남해대학은 평균치를 10% 이상 웃돌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년도에 비해 취업률이 하락한 추세를 보였지만, 남해대학은 취업률 뿐만 아니라 대학별 순위에서도 전년보다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남해대학 관계자는 대학이 이처럼 전국 최상위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는 중요한 이유는 ‘현장실무교육’이나 ‘1인 2자격증’ 제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중요한 이유는 남해대학 고유의 취업지원 시스템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해대학은 재학 중 학생지도(1단계), 졸업 후 추수지도(2단계), 졸업 후 10년까지 평생지도(3단계)로 이루어진 ‘평생지도교수제’를 도입해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있고,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경력개발을 실시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현장지도교수제를 통한 산·학 간 공조체제 강화, 인턴 및 현장실습생 실습비 지원을 통한 현장실무교육 강화도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해대학은 교육부의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72.5%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47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12위, 전국 333개 대학(4년제, 산업대 포함) 중 22위, 졸업자 1,000명 미만 그룹(65개 대학)에서는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은 61.4%로 남해대학은 평균치를 10% 이상 웃돌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년도에 비해 취업률이 하락한 추세를 보였지만, 남해대학은 취업률 뿐만 아니라 대학별 순위에서도 전년보다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남해대학 관계자는 대학이 이처럼 전국 최상위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는 중요한 이유는 ‘현장실무교육’이나 ‘1인 2자격증’ 제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중요한 이유는 남해대학 고유의 취업지원 시스템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해대학은 재학 중 학생지도(1단계), 졸업 후 추수지도(2단계), 졸업 후 10년까지 평생지도(3단계)로 이루어진 ‘평생지도교수제’를 도입해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있고,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경력개발을 실시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현장지도교수제를 통한 산·학 간 공조체제 강화, 인턴 및 현장실습생 실습비 지원을 통한 현장실무교육 강화도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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