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접고 이젠 일상으로
아쉬움 접고 이젠 일상으로
  • 황선필
  • 승인 2014.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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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추석 귀경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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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체휴무제가 시행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귀경길에 오른 손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떠나 보내는 할아버지와 할니의 표정에선 아쉬움이, ‘다시 꼭 오겠다’는 손녀의 마지막 인사에선 그리움의 그림자가 새겨졌다. 긴 연휴를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전력질주 해야 할 때다. 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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