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전날까지 우천순연된 마흔세 경기와 미편성 여덟 경기 포함, 총 쉰한 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KBO는 재편성된 경기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고, 잔여경기 일정 발표 뒤 우천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하기로 했다. 단 한 팀은 최대 7연전까지만 하고, 8연전 이상 이어지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에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우천취소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과 관계가 없을 경우 필요에 따라 별도 연기하기로 했다.
KBO는 재편성된 경기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고, 잔여경기 일정 발표 뒤 우천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하기로 했다. 단 한 팀은 최대 7연전까지만 하고, 8연전 이상 이어지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에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우천취소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과 관계가 없을 경우 필요에 따라 별도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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