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활체육 대축전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 야구동호회 ‘파이어뱃’이 제3회 창원시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파이어뱃’은 소방서내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현장활동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팀이다.
지난 14일 마산종합동장에서 가진 결승전에서 ‘파이어뱃’팀은 마산가고파 리그를 통해 결승 진출한 ‘야돌’팀과 맞붙어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승점을 내지 못하고 석패했다.
‘파이어뱃’팀은 그 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연습하는 과정에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하는 등 직장내에서도 분위기 쇄신과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개인의 기량은 부족하지만 열정과 집중력으로 단합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었으며, 화마와 싸우고 항상 급박한 출동상황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체적 건강을 찾기 위해 건전한 생활체육 확대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이어뱃’은 소방서내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현장활동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팀이다.
지난 14일 마산종합동장에서 가진 결승전에서 ‘파이어뱃’팀은 마산가고파 리그를 통해 결승 진출한 ‘야돌’팀과 맞붙어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승점을 내지 못하고 석패했다.
‘파이어뱃’팀은 그 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연습하는 과정에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하는 등 직장내에서도 분위기 쇄신과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개인의 기량은 부족하지만 열정과 집중력으로 단합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었으며, 화마와 싸우고 항상 급박한 출동상황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체적 건강을 찾기 위해 건전한 생활체육 확대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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