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상습절도행위를 저지른 A(35 ·특수절도 등 17범)씨를 체포했다.
15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죄로 지난해 12월 출소한 A(주거부정)씨가 지난 8월 중순께 경기도 평택에서 주차된 소나타 차량을 훔쳐 전북, 강원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차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7회에 걸쳐 3200만원 상당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10여일간 잠복 끝에 A씨를 긴급체포하고 전국 공조수사를 의뢰해 추가범죄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5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죄로 지난해 12월 출소한 A(주거부정)씨가 지난 8월 중순께 경기도 평택에서 주차된 소나타 차량을 훔쳐 전북, 강원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차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7회에 걸쳐 3200만원 상당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10여일간 잠복 끝에 A씨를 긴급체포하고 전국 공조수사를 의뢰해 추가범죄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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