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상)은 17일 MOU를 체결한 은 ‘기아대책 부산경남북부지역본부’의 교육기부운동의 일환인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일부 모금액을 관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심재상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재상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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