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중순부터 무료빨래방을 운영하여 관내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에게 빨래봉사를 실시한다.
봉사활동은 빨래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빨래방은 창녕농협과 남지농협에서 세탁기 2대를 기증받아 자원봉사자 및 통합사례관리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 50가구 이상을 봉사 목표로 운영 중에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이유경 회장은 “사례관리사업과도 연계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향후 세탁전문봉사단을 별도로 구성해서 상시 봉사 운영체계를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무료빨래방 운영으로 기존 가정방문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세탁이 힘든 가정에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빨래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빨래방은 창녕농협과 남지농협에서 세탁기 2대를 기증받아 자원봉사자 및 통합사례관리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 50가구 이상을 봉사 목표로 운영 중에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이유경 회장은 “사례관리사업과도 연계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향후 세탁전문봉사단을 별도로 구성해서 상시 봉사 운영체계를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무료빨래방 운영으로 기존 가정방문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세탁이 힘든 가정에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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