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악양초교 학생들이 우리 고장 옛길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 문암송 앞에 도착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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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초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슬로시티 달팽이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주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색을 따라 걷는 문암송 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 학교를 출발해 악양면 소재지를 지나 대나무 숲길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을 따라 문암송까지 5㎞ 거리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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