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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제42회 제1차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노창섭(상남·사파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해련(중앙·태백·충무·여좌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춘덕(의회운영위), 강호상·노종래(기획행정위), 김삼모·김종대(경제복지문화여성위), 조영명·강영희(환경해양농림축산위), 노창섭·이해련(도시건설위) 의원 등 9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노창섭 위원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서 위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예결특위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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