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동안 거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는 연극 ‘아버지’, 남해안 별신굿 ‘무·무’, ‘춤의 향기’, 전국사진공모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수상작품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연극 ‘아버지’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두차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원로배우 전무송이 주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우리 세대 아버지의 삶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한국적으로 각색한 이 연극은 ‘서편제’, ‘춘향뎐’의 시나리오를 썼던 연출가 김명곤의 연출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거제를 대표하는 합창제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로시민들에게 다양한 합창의 향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23일에 열리는 남해안 별신굿 공연 ‘무·무’는 중요무형문화재이자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무대화한 무료 공연으로, 국악과 향토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선정 우수예술단체 순회공연으로 ‘춤의 향기’가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수요일’ 무료 공연으로 찾아온다.
한편 지난 8월에 진행된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의 수상작품전도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과 삶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수상 사진작품 29점이 전시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는 연극 ‘아버지’, 남해안 별신굿 ‘무·무’, ‘춤의 향기’, 전국사진공모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수상작품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연극 ‘아버지’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두차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원로배우 전무송이 주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우리 세대 아버지의 삶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한국적으로 각색한 이 연극은 ‘서편제’, ‘춘향뎐’의 시나리오를 썼던 연출가 김명곤의 연출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거제를 대표하는 합창제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로시민들에게 다양한 합창의 향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23일에 열리는 남해안 별신굿 공연 ‘무·무’는 중요무형문화재이자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무대화한 무료 공연으로, 국악과 향토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선정 우수예술단체 순회공연으로 ‘춤의 향기’가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수요일’ 무료 공연으로 찾아온다.
한편 지난 8월에 진행된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의 수상작품전도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과 삶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수상 사진작품 29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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