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관내는 창녕산 송이버섯 대신 경북 청도와 북한산 송이가 대신하고 있다.
올 여름 폭염 등 기온 탓으로 인하여 창녕산 송이 생산량은 급감하여, 가격도 ‘금’(金)송이로 불리고 있다.
30년째 옥천지역에서 송이 채취를 해오는 박모(61·창녕읍 옥천리)씨는 “올해 창녕 옥천산 송이가 소량으로 출하되어 판매는 할 수 없을 정도라”며 “현재는 청도산 및 북한산 송이가 옥천지역에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이달초부터 청도산은 1등급 ㎏당 20만∼25만원, 2등급 15만원, 3등급은 10만원에 팔리고 북한산 송이는 15만∼2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는 옥천지역 송이채취 농가는 하루 5∼7㎏을 채취했으나 올해는 옥천지역외 인근 야산에서 그나마 1~2㎏을 채취하는 등 소량 뿐 아니라 능이, 싸리버섯 등도 자취를 감췄다.
올 여름 폭염 등 기온 탓으로 인하여 창녕산 송이 생산량은 급감하여, 가격도 ‘금’(金)송이로 불리고 있다.
30년째 옥천지역에서 송이 채취를 해오는 박모(61·창녕읍 옥천리)씨는 “올해 창녕 옥천산 송이가 소량으로 출하되어 판매는 할 수 없을 정도라”며 “현재는 청도산 및 북한산 송이가 옥천지역에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이달초부터 청도산은 1등급 ㎏당 20만∼25만원, 2등급 15만원, 3등급은 10만원에 팔리고 북한산 송이는 15만∼2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는 옥천지역 송이채취 농가는 하루 5∼7㎏을 채취했으나 올해는 옥천지역외 인근 야산에서 그나마 1~2㎏을 채취하는 등 소량 뿐 아니라 능이, 싸리버섯 등도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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