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추가경정예산안 184억원 늘어난 6268억
밀양 추가경정예산안 184억원 늘어난 6268억
  • 양철우
  • 승인 2014.09.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는 6268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예산 6084억원보다 184억원 늘어난 규모다.

2회 추경에 따르면 밀양 아리랑파크 조성 사업 23억원, 도 재정 건의사업 14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82억원, 미촌시유지 기본계획 용역 등 용역비 14억원 등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제171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