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6268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예산 6084억원보다 184억원 늘어난 규모다.
2회 추경에 따르면 밀양 아리랑파크 조성 사업 23억원, 도 재정 건의사업 14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82억원, 미촌시유지 기본계획 용역 등 용역비 14억원 등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제171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회 추경에 따르면 밀양 아리랑파크 조성 사업 23억원, 도 재정 건의사업 14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82억원, 미촌시유지 기본계획 용역 등 용역비 14억원 등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제171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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