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MTB선수 및 동호인 대상 25일까지 접수
진주시가 오는 10월 축제기간 중 ‘제1회 진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사전 코스정비 등 참가 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에서 주최하고 진주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첫 대회로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njubike.com)를 통하여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 3만원(중식및기념품 제공, 단체보험가입 등)을 계좌이체 하면 된다. 대회관련 경기코스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푸짐한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일정은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참가 신청자 번호판 배부를 시작으로 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의식행사 후 혼잡과 사고예방을 위해 등급별로 시차를 두고 출발하게 된다. 경기종목은 크로스컨트리(순환코스) 19개등급으로 총35km 경기코스(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내동·정촌면 일대 등→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다. 이번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길의 적절한 고저 차이로 MTB 선수 및 동호인들에게는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코스가 될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산악자전거(MTB)는 여가를 선호하는 클럽, 동호회를 중심으로 수도권 및 중부권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다.
진주시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에 따른 시민들의 라이프 사이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건강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MTB는 산속을 달리는 스릴 만점의 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며 “천년고도 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주시에서 주최하고 진주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첫 대회로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njubike.com)를 통하여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 3만원(중식및기념품 제공, 단체보험가입 등)을 계좌이체 하면 된다. 대회관련 경기코스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푸짐한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일정은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참가 신청자 번호판 배부를 시작으로 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의식행사 후 혼잡과 사고예방을 위해 등급별로 시차를 두고 출발하게 된다. 경기종목은 크로스컨트리(순환코스) 19개등급으로 총35km 경기코스(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내동·정촌면 일대 등→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다. 이번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길의 적절한 고저 차이로 MTB 선수 및 동호인들에게는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코스가 될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산악자전거(MTB)는 여가를 선호하는 클럽, 동호회를 중심으로 수도권 및 중부권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다.
진주시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에 따른 시민들의 라이프 사이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건강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MTB는 산속을 달리는 스릴 만점의 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며 “천년고도 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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