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권민호 시장이 올해로 3년째 해외자매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 야메(八女)시를 방문해 양 시와 우호관계를 더욱 다지고 돌아왔다.
이번 야메시 방문은 권민호 시장을 단장으로 해 김홍곤 교육장, 김석균 농협거제시지부장, 옥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2명의 방문단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지난 22일 귀국할 때까지 2박3일 동안 양측 관계자들이 만남을 통해 자매시의 우호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야메시청, 시립보육지원센터, 야메시시민축제현장 등을 둘러보며 보육현장의 실태와 시민들의 문화를 현장에서 살펴봤다.
한편 야메시는 일본의 최남단섬 큐슈에 속한 도시지만 바다를 연접하지 않은 내륙도시다. 이런 지리적 관계로 사면이 바다인 거제시에 깊은 관계를 갖고 적극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야메시 방문은 권민호 시장을 단장으로 해 김홍곤 교육장, 김석균 농협거제시지부장, 옥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2명의 방문단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지난 22일 귀국할 때까지 2박3일 동안 양측 관계자들이 만남을 통해 자매시의 우호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야메시청, 시립보육지원센터, 야메시시민축제현장 등을 둘러보며 보육현장의 실태와 시민들의 문화를 현장에서 살펴봤다.
한편 야메시는 일본의 최남단섬 큐슈에 속한 도시지만 바다를 연접하지 않은 내륙도시다. 이런 지리적 관계로 사면이 바다인 거제시에 깊은 관계를 갖고 적극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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