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남도의 ‘대(對)미국 종합마케팅’의 하나로 도내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지역,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에 새로운 수출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창원 소재 신광테크 등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였다. 중소기업인들은 기계류 중심으로 현지 시장조사도 했다.
경남도는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공무원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기술교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는 경남도와 우호교류 협정체결을 추진중이다.
오는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서 2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앞서 홍준표 경남지사 일행은 18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체장에 마련된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2억 2370만 달러의 농수산물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로스앤젤레스에서 11년째 영업하는 한인 음식점인 ‘청기와’를 경남관광 후원 1호점으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관광홍보도 펼쳤다.
홍 지사와 공무원, 중소기업 대표 등 80여 명은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기계류 수출 상담, 관광 홍보 등 종합 마케팅을 하고자 지난 18일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남도의 ‘대(對)미국 종합마케팅’의 하나로 도내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지역,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에 새로운 수출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창원 소재 신광테크 등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였다. 중소기업인들은 기계류 중심으로 현지 시장조사도 했다.
경남도는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공무원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기술교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는 경남도와 우호교류 협정체결을 추진중이다.
오는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서 2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앞서 홍준표 경남지사 일행은 18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체장에 마련된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2억 2370만 달러의 농수산물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로스앤젤레스에서 11년째 영업하는 한인 음식점인 ‘청기와’를 경남관광 후원 1호점으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관광홍보도 펼쳤다.
홍 지사와 공무원, 중소기업 대표 등 80여 명은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기계류 수출 상담, 관광 홍보 등 종합 마케팅을 하고자 지난 18일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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