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의 김영섭(46·사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진주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상권 활성화와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는 지난 21일 진주시청에서 중앙유등, 자유, 서부 등 시내 8개 시장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인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대축제에서 김 행정관에게 공식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회장은 “대곡면 출신의 김 행정관이 연합뉴스 미주특파원 등 오랜 기자 생활과 서울대 객원교수를 거친 데다 현재 청와대에서 창조경제를 담당,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만큼 상인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행정관은 “어머니가 40년 넘게 대곡 장터에서 옷장사를 하셨고 학생시절 리어카를 끌어가며 어머니를 도왔다”며 “어느 누구보다 시장 상인의 애환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웃음꽃이 피어나는 멋진 장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상인회와 협의해 유명 연예인 등을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며 진주 전통시장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함께 “유등축제와 전통시장을 접목한 중앙유등시장처럼 시장마다 특성을 살려 ‘융합·창조경제 시대의 전통시장 성장 전략’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는 지난 21일 진주시청에서 중앙유등, 자유, 서부 등 시내 8개 시장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인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대축제에서 김 행정관에게 공식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회장은 “대곡면 출신의 김 행정관이 연합뉴스 미주특파원 등 오랜 기자 생활과 서울대 객원교수를 거친 데다 현재 청와대에서 창조경제를 담당,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만큼 상인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행정관은 “어머니가 40년 넘게 대곡 장터에서 옷장사를 하셨고 학생시절 리어카를 끌어가며 어머니를 도왔다”며 “어느 누구보다 시장 상인의 애환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웃음꽃이 피어나는 멋진 장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상인회와 협의해 유명 연예인 등을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며 진주 전통시장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함께 “유등축제와 전통시장을 접목한 중앙유등시장처럼 시장마다 특성을 살려 ‘융합·창조경제 시대의 전통시장 성장 전략’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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