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시40분께 창원시 마창대교에서 A(31)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을 하다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A씨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마창대교 투신사고는 올해들어 벌써 3번째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을 하다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A씨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마창대교 투신사고는 올해들어 벌써 3번째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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