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14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이 지난달 27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인 김해가야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야금과 유사한 아시아 현악기 공연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교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동상동 로데오 거리에서 ‘로데오 프린지 페스티벌’로 막을 올린다. 외국인 밀집지역인 로데오거리에서 실시하는 가야금페스티벌 사전 공연은 시민과 외국인들의 행사장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2일에는 ‘아사아의 금(琴)과 백인백색 앙상블- 같은 뿌리를 품은 소리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부재로 가야금, 고쟁, 야탁, 고토 4개 현악기의 연주와 함께 가야금 연주자 100인이 연주하는 선율도 감상할 수 있다.
3일 개천절에는 애두름마당 공연으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누리홀에서는 안옥선, 지순자, 강정열 3인의 가야금 명인이 펼치는 연주로 가야금 소리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4일은 ‘청음, 가을하늘 물들이니..’란 부재로 피리연주가 강효선과 국악인 김용우, 시립가야금 연주단의 협연 및 올해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오지영씨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콘서트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가야금 페스티벌은 김해문화의전당 매표소에서 좌석교환권을 배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20-1252, 1222)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인 김해가야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야금과 유사한 아시아 현악기 공연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교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동상동 로데오 거리에서 ‘로데오 프린지 페스티벌’로 막을 올린다. 외국인 밀집지역인 로데오거리에서 실시하는 가야금페스티벌 사전 공연은 시민과 외국인들의 행사장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2일에는 ‘아사아의 금(琴)과 백인백색 앙상블- 같은 뿌리를 품은 소리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부재로 가야금, 고쟁, 야탁, 고토 4개 현악기의 연주와 함께 가야금 연주자 100인이 연주하는 선율도 감상할 수 있다.
3일 개천절에는 애두름마당 공연으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누리홀에서는 안옥선, 지순자, 강정열 3인의 가야금 명인이 펼치는 연주로 가야금 소리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4일은 ‘청음, 가을하늘 물들이니..’란 부재로 피리연주가 강효선과 국악인 김용우, 시립가야금 연주단의 협연 및 올해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오지영씨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콘서트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가야금 페스티벌은 김해문화의전당 매표소에서 좌석교환권을 배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20-1252, 1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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