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4좌’ 사진전 개최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개최
  • 정원경
  • 승인 2014.10.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7일까지 과기대 100주년 기념관
 
본보 창간 105주년을 기념하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 개막식이 30일 오후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심현보 진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 준다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히말라야의 산과 사람 사진과 미디어아트 80여점, AP통신사의 히말라야 취재사진 20여점, 네팔 민속공예품 10여점이 전시됐다.

‘영원한 찰나’ 이창수 작가는 지난 2012년 7월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8091m)를 시작으로 2013년 12월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 베이스를 끝으로 700여일 간의 히말라야 설산 내면과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샘이 깊은 물’, 국민일보, 월간 ‘중앙’ 등의 사진기자를 지낸 이창수씨는 현재 순천대 사진예술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11월7일까지 계속된다.
 
▲경남일보 창간 105주년을 기념하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 개막식이 30일 오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심현보 진주시의회 의장, 경남일보 하순봉 회장·이연근 대표이상 사장 등 참석내빈들이 이창수작가의 설명과 함께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11월 7일까지 계속된다.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