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상대학교서 초청 특강 실시
경상대학교는 1일 오후 6시 경영대학 201동 501호에서 홍준표 도지사를 초청해 ‘경남 미래 50년 비전과 서부권 발전 전략’을 주제로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교직원 및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홍 지사는 “40년 전에 경남에 번영을 안겨다 준 전통산업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이제는 쇠퇴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해 경남의 미래 5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서부경남은 도청 이전 후 수십년 동안 경남 발전에 소외됐다. 경남 미래 50년 비전은 서부권 개발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항공산업 육성과 남부권 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은 서부권 발전의 양대축으로 꼽았다.
홍 지사는 “항공산업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부가효과는 자동차산업의 10배 이상”이라면서 “이에 고속철도의 조기착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대학이 경남의 미래 50년 비전과 함께 해야 될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학생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 지사는 “경남에는 우수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있다. 이런 일자리를 지역학생들이 많이 차지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직원 및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홍 지사는 “40년 전에 경남에 번영을 안겨다 준 전통산업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이제는 쇠퇴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해 경남의 미래 5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서부경남은 도청 이전 후 수십년 동안 경남 발전에 소외됐다. 경남 미래 50년 비전은 서부권 개발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항공산업 육성과 남부권 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은 서부권 발전의 양대축으로 꼽았다.
홍 지사는 “항공산업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부가효과는 자동차산업의 10배 이상”이라면서 “이에 고속철도의 조기착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대학이 경남의 미래 50년 비전과 함께 해야 될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학생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 지사는 “경남에는 우수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있다. 이런 일자리를 지역학생들이 많이 차지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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