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학교(교장 송광섭) 어머니합창단이 지난 3일 열린 제12회 개천 합창제에 초청공연을 펼쳤다.
어머니합창단은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창단, 지금까지 박신혜 어머니 외 30여 명의 어머니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연간 60시간의 합창 활동을 통해 친목 도모와 학교 및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일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어머니합창단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곡을 멋진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에 선 합창단원들은 “무대에 올라설 때마다 떨리고 기쁘다. 오늘도 무사히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서 행복하고, 이 기운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합창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어머니합창단은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창단, 지금까지 박신혜 어머니 외 30여 명의 어머니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연간 60시간의 합창 활동을 통해 친목 도모와 학교 및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일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어머니합창단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곡을 멋진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에 선 합창단원들은 “무대에 올라설 때마다 떨리고 기쁘다. 오늘도 무사히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서 행복하고, 이 기운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합창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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