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임시회 열어 계획서 작성·승인
경남도의회가 11월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계획서 승인 등 관련 절차를 처리하고 각종 조례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7일 개회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경남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안, 경남 지역문화 진흥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과 진주 정촌 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경남개발공사 신규 투자사업 동의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교육위원회는 함안 문현초등학교, 창녕 이방초현창분교장, 합천 계남초등학교 등 폐교 매각학교를 방문해 매각의 적정성 여부를 살펴 볼 계획이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아론비행선박산업㈜,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을 찾아 사업장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건설소방위는 한림~생림 도로공사 현장, 무안~내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 현장, 지방하천인 덕계천을 방문해 예산배정의 적정성을 파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한다. 농해양수산위는 통영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해양수산박람회장을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윤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달라”며 “경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787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경남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안, 경남 지역문화 진흥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과 진주 정촌 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경남개발공사 신규 투자사업 동의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교육위원회는 함안 문현초등학교, 창녕 이방초현창분교장, 합천 계남초등학교 등 폐교 매각학교를 방문해 매각의 적정성 여부를 살펴 볼 계획이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아론비행선박산업㈜,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을 찾아 사업장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건설소방위는 한림~생림 도로공사 현장, 무안~내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 현장, 지방하천인 덕계천을 방문해 예산배정의 적정성을 파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한다. 농해양수산위는 통영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해양수산박람회장을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윤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달라”며 “경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787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