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오는 20일 발매하는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의 타이틀곡이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으로 확정됐다고 소속사 서태지컴퍼니가 13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앨범 수록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및 아이유와 협업 프로젝트로 선공개한 ‘소격동’을 비롯해 ‘숲 속의 파이터’, ‘프리즌 브레이크’, ‘나인티스 아이콘’, ‘잃어버린’, ‘비록’(悲錄), ‘성탄절의 기적’이 실린다.
소속사는 이날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콰이어트 나이트’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20일 전국 동시 발매된다.
또 이날 오후 2시 타이틀곡의 티저 예고 영상을 CJ E&M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어른과 아이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동화 같은 콘셉트의 음반”이라며 “서태지답게 수많은 음악적 실험의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컴백 공연은 오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이날 소속사는 앨범 수록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및 아이유와 협업 프로젝트로 선공개한 ‘소격동’을 비롯해 ‘숲 속의 파이터’, ‘프리즌 브레이크’, ‘나인티스 아이콘’, ‘잃어버린’, ‘비록’(悲錄), ‘성탄절의 기적’이 실린다.
소속사는 이날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콰이어트 나이트’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20일 전국 동시 발매된다.
또 이날 오후 2시 타이틀곡의 티저 예고 영상을 CJ E&M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어른과 아이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동화 같은 콘셉트의 음반”이라며 “서태지답게 수많은 음악적 실험의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컴백 공연은 오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