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학초등학교(교장 윤문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4~5학년 260여명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창원시자전거연합회 협조로 전담 지도자 3명과 함께 학급별 이론 1시간, 실기 2시간으로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 이론시간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 등의 자전거 이해교육이, 실기시간에는 자전거 끌기, 자전거 타기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평소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교사들도 실기교육에 동참해 안전장비를 착용 후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에 열을 올렸다.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자전거가 놀이기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차 중에서 가장 속도가 느린 차임을 알았다.
안전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교실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전거 탈 때 안전에 더욱 유의하며 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문태 교장은 “처음에는 자전거에 오르지도 못하던 학생들도 차근차근 배우더니 금방 자전거를 타게 됐다. 처음 배울 때 안전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4~5학년 260여명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창원시자전거연합회 협조로 전담 지도자 3명과 함께 학급별 이론 1시간, 실기 2시간으로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 이론시간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 등의 자전거 이해교육이, 실기시간에는 자전거 끌기, 자전거 타기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평소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교사들도 실기교육에 동참해 안전장비를 착용 후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에 열을 올렸다.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자전거가 놀이기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차 중에서 가장 속도가 느린 차임을 알았다.
안전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교실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전거 탈 때 안전에 더욱 유의하며 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문태 교장은 “처음에는 자전거에 오르지도 못하던 학생들도 차근차근 배우더니 금방 자전거를 타게 됐다. 처음 배울 때 안전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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