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강구안 문화마당서
가을이 짙어가는 시월 그리고 통영의 밤바다 교육부 지정 색소폰학생오케스트라 ‘더샵’이 오는 18일 오후 7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제2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정기 공연에서 더샵은 관객이 공감하는 클래식과 팝, 가요, 민요 등을 연주하며 경남대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와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더샵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단 11년을 맞은 더샵은 2011년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 교육부로부터 학생오케스트라로 지정 받았다. 동원중학교 6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더샵은 270여 회의 각종 공연을 통한 음악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합주를 통해 협동심과 봉사정신 등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의 1부 순서에는‘우정의 노래, 민요 메들리, 베토벤 운명’, 2부에서는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영화 록키 주제가(Gonna fly now), Over the rainbow’가 연주되며, 특별출연하는 경남대 이종훈 교수와 더샵의 협연으로‘넌 왜 울지 않고,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색소폰 듀엣으로 듣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잊혀진 계절’등 이 계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처음 시도되는‘관객과 함께 하는 연주’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 당일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50인조 오케스트라의 멋진 반주에 맞춰 멋지게 노래 한 자락을 뽑아 봄직도 하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더샵의 야외 공연을 찾아,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라고 있다.
이번 정기 공연에서 더샵은 관객이 공감하는 클래식과 팝, 가요, 민요 등을 연주하며 경남대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와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더샵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단 11년을 맞은 더샵은 2011년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 교육부로부터 학생오케스트라로 지정 받았다. 동원중학교 6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더샵은 270여 회의 각종 공연을 통한 음악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합주를 통해 협동심과 봉사정신 등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의 1부 순서에는‘우정의 노래, 민요 메들리, 베토벤 운명’, 2부에서는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영화 록키 주제가(Gonna fly now), Over the rainbow’가 연주되며, 특별출연하는 경남대 이종훈 교수와 더샵의 협연으로‘넌 왜 울지 않고,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색소폰 듀엣으로 듣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잊혀진 계절’등 이 계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처음 시도되는‘관객과 함께 하는 연주’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 당일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50인조 오케스트라의 멋진 반주에 맞춰 멋지게 노래 한 자락을 뽑아 봄직도 하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더샵의 야외 공연을 찾아,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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