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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사격선수단이 14일 오후 의창구 관내 미래웨딩 뷔페 더 파티아이 창원점 그랜드홀에서 출정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28일부터 7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에 경남사격선수단은 종합우승 4연패를 목표로 선수 55명, 지도자 14명 총 69명이 파견된다.
경남사격연맹 회장인 안상수 창원시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선수 및 지도자와 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 지역과 개인의 영광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격경기는 10월 22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고등학교에서 전국의 명사수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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