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첫 얼음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첫 얼음
  • 원경복
  • 승인 2014.10.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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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최저기온 영하 2도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리산 능선에 위치한 장터목대피소 주위에 첫 얼음이 얼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의 지난 14일 최고 기온은 11.7℃ 최저기온은 -2℃을 기록했다. 또한 지리산 능선을 타고 매섭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김동신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을 방문하고 있는 지금, 낮은 기온으로 인한 탈진 및 저체온증 등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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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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