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늘푸른전당에서는 오는 18일 지역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청소년 기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친구를 위한 행복한 굶주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아체험 캠프’는 늘푸른전당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협찬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기아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의 나눔과 봉사, 공동체 의식함양과 함께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영상 상영 등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기아체험 활동과 공동작품 활동, 기아성금 모금 프리마켓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간접 체험과 경험을 해봄으로써 빈곤국의 실태파악을 통한 성숙된 세계시민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친구를 위한 행복한 굶주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아체험 캠프’는 늘푸른전당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협찬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기아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의 나눔과 봉사, 공동체 의식함양과 함께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영상 상영 등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기아체험 활동과 공동작품 활동, 기아성금 모금 프리마켓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간접 체험과 경험을 해봄으로써 빈곤국의 실태파악을 통한 성숙된 세계시민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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