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해외 발전소에 수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이를위해 지난 15일 진주본사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 지탑스, 에쓰디디, 지오네트, 켐써치 등 협력업체가 향후 1~2년간 해외발전소에 무료로 제품을 설치하게 되면 남동발전이 업체당 1억5000만원씩 비용을 지원한다.
지탑스는 인도네시아 PLN(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 에쓰디디는 스위스 벨모어社와 켐써치는 사우디 SWCC 등 중동지역 발전소와 각각 시범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영재 남동발전 동반성장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 납품실적이 없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발전소에 무료로 설치해 신뢰성을 입증하고, 추가 수주를 통해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같은 수출시범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시범사업 2건을 추진한 결과 협력중소기업 BNF테크놀로지가 쿠웨이트 PIC(쿠웨이트석유화학), KNPC(쿠웨이트석유공사)에 약 3억원 상당의 ‘운전신뢰도지수화시스템’ 설비를 납품하는 결실을 맺었다.
남동발전은 이를위해 지난 15일 진주본사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 지탑스, 에쓰디디, 지오네트, 켐써치 등 협력업체가 향후 1~2년간 해외발전소에 무료로 제품을 설치하게 되면 남동발전이 업체당 1억5000만원씩 비용을 지원한다.
지탑스는 인도네시아 PLN(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 에쓰디디는 스위스 벨모어社와 켐써치는 사우디 SWCC 등 중동지역 발전소와 각각 시범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영재 남동발전 동반성장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 납품실적이 없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발전소에 무료로 설치해 신뢰성을 입증하고, 추가 수주를 통해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같은 수출시범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시범사업 2건을 추진한 결과 협력중소기업 BNF테크놀로지가 쿠웨이트 PIC(쿠웨이트석유화학), KNPC(쿠웨이트석유공사)에 약 3억원 상당의 ‘운전신뢰도지수화시스템’ 설비를 납품하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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