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6일 오전 ‘제14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행사장인 마산항 제1부두를 찾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상황과 관광객 안전대책 및 편의시설, 시설물 설치상태, 주차장 확보, 노점상 대책 등에 대해 관련 업무 부서장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24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대표작품인 ‘힘찬 쌍마’와 국화터널 등 대부분의 작품들이 설치되고 있고, 특별전시관과 소망등불존 설치 등으로 관광객 맞이를 위한 행사장 조성에 한창이다.
이날 박재현 제1부시장은 변재혁 문화관광과장으로부터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시가지 및 주변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대책, 노점상단속 등 철저한 현장근무와 지도 단속으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변재혁 창원시 문화관광과장은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의 브랜드를 가진 명품축제로, 10만점 오색국화로 빚어내는 국화꽃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남은 행사준비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대표작품인 ‘힘찬 쌍마’와 국화터널 등 대부분의 작품들이 설치되고 있고, 특별전시관과 소망등불존 설치 등으로 관광객 맞이를 위한 행사장 조성에 한창이다.
이날 박재현 제1부시장은 변재혁 문화관광과장으로부터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시가지 및 주변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대책, 노점상단속 등 철저한 현장근무와 지도 단속으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변재혁 창원시 문화관광과장은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의 브랜드를 가진 명품축제로, 10만점 오색국화로 빚어내는 국화꽃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남은 행사준비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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