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배 함안경찰서장은 지난 17일 명덕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생 총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경지수와 자아실현’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존 딱딱한 내용의 교육과 달리 채 서장이 직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 경찰서장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불우한 환경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강을 청취한 학생들은 정복을 입고 등장한 관할 경찰서장에 잠시 긴장했지만 격없이 단상 밑 학생들에게 다가가 삶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대한 친밀함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존 딱딱한 내용의 교육과 달리 채 서장이 직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 경찰서장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불우한 환경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강을 청취한 학생들은 정복을 입고 등장한 관할 경찰서장에 잠시 긴장했지만 격없이 단상 밑 학생들에게 다가가 삶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대한 친밀함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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