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불암 주지 화담 스님<사진>이 지난 14일 불교발전 봉사·공로부문 한국인물 대상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했다. 제16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은 (주)21세기 뉴스 민주신문사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상품협회가 후원했다.화담스님은 창녕군 부곡면 부곡리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부곡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곡면 내 23개 마을 회관에 쌀 등을 기증 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베풀어온 공적이 돋보였다.화담스님은 “운명이 다하는 날까지 지역민을 위해서 베풀고 살아가는 자신의 철학은 확실하다. 불교 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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