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행정동우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아홉번째 서화전을 가진다.
이날 진주행정동우회는 모두 25점의 서예작품과 그림, 사진 등을 전시했다. 진주시 퇴직공무원들의 동우회인 진주행정동우회는 조동규 회장과 묵향회장 서종수씨를 비롯해 8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전 입선, 개인전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서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96년 제1회 서화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서화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조동규 회장은 이날 “공직자 재직시절에는 발산하지 못한 끼를 느즈막하게 시작해 지금에 이르게 됐다”며 “은퇴후의 시간을 활용해 새하얀 캔버스에 그린 그림들을 부족하지만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행정동우회는 모두 25점의 서예작품과 그림, 사진 등을 전시했다. 진주시 퇴직공무원들의 동우회인 진주행정동우회는 조동규 회장과 묵향회장 서종수씨를 비롯해 8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전 입선, 개인전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서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96년 제1회 서화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서화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조동규 회장은 이날 “공직자 재직시절에는 발산하지 못한 끼를 느즈막하게 시작해 지금에 이르게 됐다”며 “은퇴후의 시간을 활용해 새하얀 캔버스에 그린 그림들을 부족하지만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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