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부문-문해숙, 서각 부문-박정국
제7회 김해미술대전에서 평면분야 수채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해숙 작가의 ‘겨울계곡’. |
‘제7회 김해미술대전’에서 평면분야 대상에 수채화 부문 문해숙 작가의 ‘겨울계곡’과 서화분야 대상에 서각 부문 박정국 작가의 ‘무양’이 각각 선정됐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가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에는 3개 분야 10개 부문에 총 806점의 작품이 출품돼 우열을 가렸다.
문해숙 작가의 ‘겨울계곡’은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구도로 수채화 특유의 물맛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표현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
박정국 작가의 ‘무양’은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의 조화가 우수하고 부드러운 목재의 질감을 충분히 살려낸 구성이 인정을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서양화부문 박금옥 작가의 ‘숲길 너머’ 영애를 안았으며, 각 부문별로 9점의 우수상과 23점의 특별상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특선 127점, 입선 313점을 포함한 총 475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가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에는 3개 분야 10개 부문에 총 806점의 작품이 출품돼 우열을 가렸다.
문해숙 작가의 ‘겨울계곡’은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구도로 수채화 특유의 물맛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표현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
박정국 작가의 ‘무양’은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의 조화가 우수하고 부드러운 목재의 질감을 충분히 살려낸 구성이 인정을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서양화부문 박금옥 작가의 ‘숲길 너머’ 영애를 안았으며, 각 부문별로 9점의 우수상과 23점의 특별상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특선 127점, 입선 313점을 포함한 총 475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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