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1일 도내출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의원(김해을)과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의원을 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아중동반에 편성돼 중동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과 진출기업에 대한 선제적 보호방안, 대중동 무역 활성화를 위한 무역규범 간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원유공급국이자 해외 프랜트 시장 1위국인 사우디의 주재 대사관 감사에서 중동시장의 잠재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사우디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규범 간소화방안, 중견국외교동반자로써의 관계강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도 튀니지, 오만, 알제리, 요르단 등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지역의 불안요인에 대해 우리 교민과 재외 공관의 안전망과 상시 모니터링 필요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유명무실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운영과 지자체의 부실한 안전관리대책 등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대응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각종 재난사고현장에서 국민들의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하여 소방관들의 처우뿐만 아니라 소방인프라도 개선시키도록 노력했다. 또한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사회가 되지 않도록 경찰 공권력을 공명정대하게 사용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같은 국감활동으로 감사현장에선 강 의원이 국정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감다운 국감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아중동반에 편성돼 중동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과 진출기업에 대한 선제적 보호방안, 대중동 무역 활성화를 위한 무역규범 간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원유공급국이자 해외 프랜트 시장 1위국인 사우디의 주재 대사관 감사에서 중동시장의 잠재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사우디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규범 간소화방안, 중견국외교동반자로써의 관계강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도 튀니지, 오만, 알제리, 요르단 등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지역의 불안요인에 대해 우리 교민과 재외 공관의 안전망과 상시 모니터링 필요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유명무실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운영과 지자체의 부실한 안전관리대책 등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대응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각종 재난사고현장에서 국민들의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하여 소방관들의 처우뿐만 아니라 소방인프라도 개선시키도록 노력했다. 또한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사회가 되지 않도록 경찰 공권력을 공명정대하게 사용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같은 국감활동으로 감사현장에선 강 의원이 국정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감다운 국감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호(왼쪽), 강기윤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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