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화예술회관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이 어우러진 극단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이 24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극단 큰들이 2014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당극 ‘효자전’을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연하는 마당극 ‘효자전’은 지리산 자락의 두메산골에서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갑동과 귀남 형제의 효도이야기를 그린 가족마당극으로, 현대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孝)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볼수 있다.
임경희 씨가 연출하고 이규희·류연람·안정호 등 극단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효자전’은 효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재미나게 풀어내는 한편 가슴 찡한 감동과 눈물도 함께 전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실 시설운영관리담당(055-880-2364)이나 극단 큰들(055-852-6507)로문의하면 된다.
하동군은 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극단 큰들이 2014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당극 ‘효자전’을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연하는 마당극 ‘효자전’은 지리산 자락의 두메산골에서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갑동과 귀남 형제의 효도이야기를 그린 가족마당극으로, 현대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孝)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볼수 있다.
임경희 씨가 연출하고 이규희·류연람·안정호 등 극단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효자전’은 효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재미나게 풀어내는 한편 가슴 찡한 감동과 눈물도 함께 전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실 시설운영관리담당(055-880-2364)이나 극단 큰들(055-852-6507)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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