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한표 의원(거제)이 21일 당이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2주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방안’에 따른 예산 9000억 지원과 일자리 1만개 창출 관련 사업의 추진여부에 대해 산업부는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에선 거액의 국가예산을 투입하고도 분양률은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거제의 경우 136%의 입주의향 기업을 확보했으며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권 협의·조성원가 절감 등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거제 해양플랜트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또 가스안전공사 감사에서는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결과가 개선필요(D), 위험(E) 판정을 받고도 개선이 안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국전력거래소에선 발전사의 고장·수리 등의 비계획 정지로 인한 전력판매손실이 3300 억원이 넘어 손실액이 전력요금 상승요인으로 이어져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다 보니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국정감사 뿐만 아니라, 서민생활과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안들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방안’에 따른 예산 9000억 지원과 일자리 1만개 창출 관련 사업의 추진여부에 대해 산업부는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에선 거액의 국가예산을 투입하고도 분양률은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거제의 경우 136%의 입주의향 기업을 확보했으며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권 협의·조성원가 절감 등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거제 해양플랜트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또 가스안전공사 감사에서는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결과가 개선필요(D), 위험(E) 판정을 받고도 개선이 안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국전력거래소에선 발전사의 고장·수리 등의 비계획 정지로 인한 전력판매손실이 3300 억원이 넘어 손실액이 전력요금 상승요인으로 이어져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다 보니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국정감사 뿐만 아니라, 서민생활과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안들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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