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군정질문,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3일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와 특별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성복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최근 지역사회 내에서 일고 있는 법조타운 조성과 남상면 레미콘 공장 설립반대 운동과 관련해 많은 군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심이 분열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제는 문제해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통 없이 대결과 반목으로 사태만 키울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군민들의 화합과 결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관변단체와 사회단체 및 공공시설의 민간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이 모색돼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
23일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와 특별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성복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최근 지역사회 내에서 일고 있는 법조타운 조성과 남상면 레미콘 공장 설립반대 운동과 관련해 많은 군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심이 분열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제는 문제해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통 없이 대결과 반목으로 사태만 키울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군민들의 화합과 결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관변단체와 사회단체 및 공공시설의 민간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이 모색돼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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