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취임식 “소통·화합에 힘쓸 것”
진주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 제35대 신임 사령관에 강구영 전 남부전투사령관(사진·55)이 취임한다.
강구영 신임 사령관은 창녕 출신으로 1982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제30방공관제단장(현 방공관제사령부), 합참 작전본부 연습훈련부장, 남부전투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F-4E 전투기를 주기종으로 총 2862시간의 비행경력을 지닌 베테랑 조종사이기도 하다.
강 사령관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교육사령부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김정식 중장은 함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취임식은 25일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다.
강구영 신임 사령관은 창녕 출신으로 1982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제30방공관제단장(현 방공관제사령부), 합참 작전본부 연습훈련부장, 남부전투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F-4E 전투기를 주기종으로 총 2862시간의 비행경력을 지닌 베테랑 조종사이기도 하다.
강 사령관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교육사령부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김정식 중장은 함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취임식은 25일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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