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척추관절전문 척 병원 개원식

진주에 척추관절 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

척추관절 척 병원(병원장 이성철)은 지난 25일 오후 3시 디럭스타워(구 한보빌딩·진주시 상대동) 8층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 척 병원은 의사, 간호사 등 6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고주파 내시경 시술 전문병원으로 23개 병실에 102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성철 병원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최고의 의술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철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등을 거쳤다.

강덕훈 인턴기자

척추관절 척 병원 직원들이 지난 25일 진주시 상대동 디럭스타워(구 한보빌딩) 8층에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서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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