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동 프라디움 3차’ 모델하우스 31일 오픈
‘창원현동 프라디움 3차’ 모델하우스 31일 오픈
  • 이은수
  • 승인 2014.10.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개동 1343세대 분양…가포대로·마창대교 인접
중앙광장-1020FIX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주택지구 S-2블록에 추진중인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조감도.


중흥종합건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주택지구 S-2블록에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를 이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2층에서 지상25층, 총 14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31㎡ 총 1343가구이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가 위치한 현동주택지구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약 6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주택지구이다.

세계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그룹 자회사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공장 준공, 제2자유무역지구 선정 등 주변 개발호재들도 많아 미래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월영지구로 통하는 가포대로, 창원중심과 통하는 마창대교 인접하여 현동지구는 여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꼽힌다. 인근 월영동의 롯데마트, 이마트, 마산의료원 등과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좋아 미래가치 뿐 아니라 주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앞서 분양한 1·2차와 함께 총 2,3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2012년에 분양한 1차와 올해 3월에 공급한 2차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3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가고 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유치될 예정이다. 인근의 경남대학교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도시인 창원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와 인접하여 우산천이 있으며 주택지구 내의 중앙공원 이용도 쉬운 친환경 주거타운이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인테리어 선택제는 ‘노블스타일’과 ‘어반스타일’로 구분된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여, 가벼운 티타임과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만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테라스가 도입된 세대는 적은 숫자로 인해 희소성을 가져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실수요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구조인 4-bay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설계로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동지구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1,2차 분양성공으로 마산합포구 지역뿐 아니라 성산구 등 창원 전역에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단지에 인접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9(양덕동 150-8)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1588-501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