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삼문동지점이 29일 새단장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삼문동지점은 1974년 개점했으며, 2013년에 사업규모 2000억원을 달성해 지역내 중심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창호 지점장은 “새단장을 통해 로얄라운지 설치, 고객 대기공간 개선 등이 이루어져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점식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행복나눔 사랑의 쌀’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창호 지점장은 “새단장을 통해 로얄라운지 설치, 고객 대기공간 개선 등이 이루어져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점식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행복나눔 사랑의 쌀’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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