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공기업 가운데 사회공헌을 가장 많이 하는 곳으로 국민연금공단이 선정됐다.
29일 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는 ‘한국대학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전국대학생 의식조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사회공헌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의 조사결과(대학생 1906명 대상)에 따르면 응답자 15.2%가 국민연금공단을 최고의 사회공헌기관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14.8%)에 비해 0.4% 증가했다. 반면 타 공기업 대부분은 한 자리수의 지지에 그쳤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공기업 사회공헌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진주지사를 비롯한 전국 102개 지사와 공단 본부에서 가입자, 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영진 진주지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는 ‘한국대학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전국대학생 의식조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사회공헌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의 조사결과(대학생 1906명 대상)에 따르면 응답자 15.2%가 국민연금공단을 최고의 사회공헌기관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14.8%)에 비해 0.4% 증가했다. 반면 타 공기업 대부분은 한 자리수의 지지에 그쳤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공기업 사회공헌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진주지사를 비롯한 전국 102개 지사와 공단 본부에서 가입자, 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영진 진주지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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