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고성 22개 업체 제품개발·납품 등 돕기로
진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남동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28일 남동발전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수 중소기업 22개사와 함께 ‘지역중소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9월 지역 상공회의소의 협조를 받아 발전산업 관련 우수 중소기업 22개사를 발굴한 바 있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남동발전 본사와 삼천포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진주·사천·고성지역에 소재해 있다.
남동발전은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에서 납품, 수출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날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지역 기업과 협업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영재 중소기업동반성장 그룹장은 “지역중소기업 협의회 창립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 발전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채영 중소기업지원팀 차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R&D기획에서 연구개발, 실증, 해외판로까지 일관되게 지원할 계획이다”며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9월 지역 상공회의소의 협조를 받아 발전산업 관련 우수 중소기업 22개사를 발굴한 바 있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남동발전 본사와 삼천포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진주·사천·고성지역에 소재해 있다.
남동발전은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에서 납품, 수출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날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지역 기업과 협업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영재 중소기업동반성장 그룹장은 “지역중소기업 협의회 창립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 발전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채영 중소기업지원팀 차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R&D기획에서 연구개발, 실증, 해외판로까지 일관되게 지원할 계획이다”며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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