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사업비 9억 원 지원
경상대학교(GNU · 총장 권순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서 주관하는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2017년 7월까지 3년 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융합세라믹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나노ㆍ신소재공학부 이성갑(세라믹공학전공) 교수가 이끄는 융합세라믹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을 성장 거점으로 하여 현장중심형 소재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발전 효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융합세라믹인력양성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지역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현장중심형 융합세라믹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수도권에 비해 낙후한 경남지역 세라믹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고부가가치 구조세라믹, 첨단 기능성 세라믹, 세라믹섬유 분야에 대한 현장중심형 신규인력 및 기술개발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트랙 교과과정을 신설, 운용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함으로써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ㆍ중견 기업의 매출증대, 연구개발 역량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실기, 실습교육 기반의 현장 교육을 해나갈 계획이다.
사업기간 동안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품질관리기법(six-sigma)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고부가가치 융합세라믹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융합세라믹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남지역 대학생 취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나노ㆍ신소재공학부 이성갑(세라믹공학전공) 교수가 이끄는 융합세라믹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을 성장 거점으로 하여 현장중심형 소재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발전 효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융합세라믹인력양성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지역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현장중심형 융합세라믹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수도권에 비해 낙후한 경남지역 세라믹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고부가가치 구조세라믹, 첨단 기능성 세라믹, 세라믹섬유 분야에 대한 현장중심형 신규인력 및 기술개발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트랙 교과과정을 신설, 운용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함으로써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ㆍ중견 기업의 매출증대, 연구개발 역량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실기, 실습교육 기반의 현장 교육을 해나갈 계획이다.
사업기간 동안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품질관리기법(six-sigma)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고부가가치 융합세라믹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융합세라믹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남지역 대학생 취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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